초록우산 아동 설문조사 “46.4% ‘더 늦게 개학해야한다’ 응답”지난 4일 교육부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단계적·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1일 ‘이태원클럽’ 감염 확산에 따라 모든 학년의 등교수업 일정을 1주일씩 순차적으로 다시 연기했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초유의 개학 연기 사태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조사했다. 5월 9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