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는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축제가 열리는 것을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서울시장에게 전달했고 시민단체들도 서울광장 사용시행규칙에 위반되는 동성애 축제를 대다수의 서울시민이 반대한다는 내용의 항의문을 전달했다. 그리고 십여 차례에 걸친 기자회견과 1인 시위, 국민대회 등으로 서울시장에게 분명한 반대 의사를 전달했으나 다 거절되었다... [동성애 대책 특별기고]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작년 6월 7일 전주지역교회 주일 오후예배에 동성애 특강을 하기 위해 차로 내려가던 중 기독교인 변호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동성애 주최 측에서 법적 조치한 내용이 매우 중요하니 다음날인 6월 8일(월) 오후 재판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동성애 축제 측은 6월 4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고 다음날인 5일(금) 법원 측은 직원송달로 6월 8일(월) 재판에 출두하라는 내용을 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