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가 사랑의 교회 위임목사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동서울 노회로부터 공식 인정됐다. 사랑의 교회 측은 “2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서울노회는 임시노회를 열어, ‘오정현 목사 위임결의 청원 허락의 건’등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의 사랑의 교회 위임 목사직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지난 19일 노회에 안건상정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에 임시당회장 파송 결정
노회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해 "노회 위임결의는 적법한 것이어서 문제가 없으나, 법원이 지적한 행정절차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당회장직을 일시 정지했다"고 밝혔다...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하자 없다" 결의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과 관련한 결의를 재확인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정현 목사 위임에 대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려 그 결과를 기다리던 중 오 목사가 소속한 동서울노회가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오 목사의 위임은 교단 법과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결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