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논란의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추진하고 있는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을 항해 동성애 조장 조항의 즉각적인 삭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동성애 조장' 성북주민인권선언문 제정 항의하는 시민들
26개 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논란의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추진하고 있는 성북구청을 항해 동성애 조장 조항의 즉각적인 삭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동대위 "'동성애 조장'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반성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이 논란 속에서도 추진 중인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의 '동성애 조장 조항을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모인 60여명의 시민들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즉각 폐기하라', '동성애 조장하는 성북구청(장)은 반성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성북구청을 규탄했다.. 종교인과세·동성애문제 대처 위한 시국대책위 출범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계의 움직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 국립국어원, 동성애 방조·조장 의혹 '부인'...민원 제기에 바꿨을 뿐?
교계의 동성애 방조·조장 의혹에 대한 질문에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이 해명을 통해 이를 부인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이 지난달 10일 국립국어원에 공문을 보내 최근 국립국어원이 <사랑>, <연인> 등 일부 단어의 뜻을 수정함으로써 동성애를 조장, 방조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대해 반대하며, 이에 대한 수정을 요청하는 의견서 보냈고, 이달 1일 국립국어원은 공문을 통해 이에.. 동대위, WCC 총회 기간 중 '동성애자 쉼터' 모금활동에 우려
교계·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기간 중 동성애를 인정하는 설명회와 동성애자 쉼터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