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시민단체들, 동성애 조장 도덕교과서 수정 촉구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 연합체 및 시민단체들이 동성애를 조장하는 도덕교과서 수정을 촉구했다. 한기총과 한교연, 한장총, 미래목회포럼 등이 참여한 '동성애조장 교과서문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