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갑작스레 청와대 앞 '광야교회' 예배와 집회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주민 민원 때문이 아닌 심기 불편한 청와대의 입김 때문이었단 정황이 드러나 보수 교계의 거센 비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을 지켜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죄"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혁명'(대표의장 전광훈 목사) 본부가 16일에도 동 장소에서 어김없이 모여든 시민들과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내자"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