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종교부지 불법전매 혐의로 기소된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화협의회(하나님의교회) 관계자들에 징역형을 구형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9단독은 최근 공공주택특별법 위반 혐의로 하나님의교회 신도 A씨와 부동산 전매 과정에 개입한 B씨에 대해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 사찰 주지 등 하남 감일지구 종교용지 불법전매 의혹 관련자 기소
검찰이 감일지구 종교5부지 불법전매 혐의로 대원사 사찰 주지 A씨 등 관련자를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남 감일지구 총연합회(회장 최윤호)에 따르면, 감일지구 종교용지 불법 전매를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달 31일 대원사 사찰 주지 A씨 등 관련자를 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합회 측이 2021년 1월 경찰에 최초 고발한 지 3년만에 이뤄진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