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 주자 생명존중 인식도 질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연취현 변호사(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봉화 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와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인사말, 홍순철 교수(서울기독의사회 회장, 행동하는.. 윤석열, '대선 양자대결' 이낙연·이재명에 모두 앞서
19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총장과 이낙연 대표가 가상 양자대결을 벌일 경우 윤 총장은 46.8%, 이 대표는 39.0%로 나타났다...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5.5%, 윤석열 23.8%… 이낙연 14.1%
13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9~11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25.5%, 윤석열 총장은 23.8%로 오차범위 내 선두권을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대표는 14.1%에 머물렀다... 윤석열, 대선주자 지지도 1위… 이재명·이낙연 오차범위 밖 앞서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윤 총장 지지 응답이 28.2%로 가장 높았다. 이는 다음으로 높은 응답인 이재명 경기도지사(21.3%)보다 6.9%포인트 높은 수치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를 넘어섰다... 윤석열, 차기 대선주자 1위…2위 이낙연·3위 이재명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7~9일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윤 총장 지지 응답이 24.7%로 가장 높았다... 대선 '안보정국' 재점화…'北주적' 논란 대선이슈 '급부상'
19일 밤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 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TV 토론에서 각 후보들은 외교 안보 분야에선 북한 주적 개념과 사드 배치,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원내 정당 후보 5인이 또 다시 격돌했다. 먼저 '북한이 주적(主適)이냐'를 놓고 유승민 후보와 문.. 野 대선 주자들, 설 연휴 첫날 '정책구상·민심잡기' 행보
차기 야권 대선 주자들은 설 연휴 첫날인 27일 고향을 찾아 정책 구상에 몰두하거나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민심 잡기에 주력한다. 먼저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에 머물며 대선 전략과 정책 구상에 몰두한다... 김문수, "박근혜, '불통' 시스템으로 대선 승리 어렵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김문수 경기지사는 17일 이른바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 "박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에서 큰 승리를 거뒀지만, 승리의 축배가 대선에서는 오만의 독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선 예비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박 전 위원장의 큰 악재는 승리에 도취된 주변 측근과 베일에 가려진 불통 이미지"라며 이같이 평했다... 한미 FTA 처리 후 정치권 `빅뱅' 시작되나
내년 대선을 1년 1개월여 앞두고 정치지형의 요동이 사실상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0ㆍ26 재보선에서 드러난 민심이반을 계기로 여야 할 것 없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기성 정치질서의 틀을 깨려는 움직임이 꿈틀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