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전일 대비 84명에서 70명이 증가된 총 154명이라고 밝혔다. 추가확진자 중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관련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사회 감염원으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는 2월 18일 이미 폐쇄했고 교회와 관련된 대구 내 신천지센터 ․복음방 등 17곳도 같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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