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개교 폭염으로 개학 연기서울 지역에서도 일부 학교가 폭염으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수업을 단축했다. 1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2일 개학 예정이었던 중학교 3곳, 13일 개학 예정이었던 중학교 1곳, 고교 1곳, 14일 예정인 고교 1곳 등 총 6개교가 개학을 연기했다. 신관중, 삼선중은 기존 12일에서 16일로 연기했으며 문현중은 19일로 미뤘다. 13일 개학 예정이었던 가재울중은 21일로, 노원고는 16일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