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국제선교회가 오는 7월 국제 단기선교(단기사역) 프로그램인 '러브 아시아(LOVE ASIA)'를 아시아 10여 개국에서 진행한다... 단기선교 후속 사역 위한 세미나 열린다
올 여름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온 목회자, 성도 등을 위한 '단기선교, 그 이후의 사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가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회현동 성도교회에서 열린다... "단기선교 평가기준, 가능한 세부적·구체적으로 세워야"
단기선교여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교회, 선교단체가 사전에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한다. 하지만 정작 여행 이후 후속 관리에 신경을 쓰는 곳은 많지 않다. 선교 전문가들은 단기선교여행의 효과를 높이려면 사후 관리와 교육, 동원이 필.. 단기선교를 떠나기 전 생각해봐야 할 것들
미국에서는 매년 150만 명 정도가 단기선교여행에 참여하고 있으며 20억 달러 이상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기간 동안 선교지역을 돌아보면서 그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힘들게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선교.. "단기선교여행 효과 극대화하려면 사후 선교교육 강화해야"
매년 여름,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한국교회에서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오는 인원은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단기선교여행에 참여하는 연령도 주일학교 학생, 청소년부터 장년, 시니어까지 다양해지면서 더는 청년, 대학생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만큼 보편화된 단기선교여행은 이제 한국교회의 '연례행사'로 굳어졌다... 나사렛대, 겨울방학 미얀마·캄보디아 등 '단기선교'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2013학년도 동계 선교지 땅밟기'를 실시한다. 짧게는 3~4일, 길게는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머물며 현지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접하도록 돕고자 교직원과 학생 11명이 전액 자비량으로 선교 길에 오른다... 뉴욕 아름다운교회, 아리조나 인디언 보호구역서 '단기선교'
뉴욕 아름다운교회(담임 안계수 목사)가 지난 5~10일(현지시간)까지 아리조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국내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12)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에는 담임 목사와 영어부 담당목사 등 총 9명이 함께 했으며, 현지의 이영호 선교사와 협력해 의료 및 현지 교회 지원 사역을 펼쳤다... 효과적인 여름 단기선교,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II)
"올해 단기선교는 어땠습니까?" 단기선교를 다녀온 사람들이 때론 피하고 싶은 질문이다.몇몇 단기선교팀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밤낮없이 예수님만 전하고 오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선교현장에 도착해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하곤 한다. 음식과 문화가 맞지 않아 고생하는 것부터, 현지 생활에 대한 이해가 전무해 실제 선교 사역에 참여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단기선교인가 단기봉사인가' 선교운동 군살 빼야
2007년 아프간 피랍사건 이후 많은 교회 지도자들과 선교 지도자들은 1~2주 간의 선교지 방문과 봉사활동을 단기선교가 아닌 '단기봉사', '비전여행(vision trip)' 등으로 고쳐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피랍이라는 급박한 위기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내용'과는 상관 없이 사용했던 '명분'인 '단기선교'가 인질들에게도 결정적으로 불리한 영향을 미쳤고, 한국 선교계의 안이함과 미성숙함이 .. "같은 마음·같은 뜻·같은 말로 서로 위해 기도하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 청소년들과 영어권(EM) 청년들이 펜실베니아(PA) 소재 피츠버그(Pittsburg)의 YWAM으로 국내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청소년들은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다운타운 캠퍼스 노방전도, 지역복지센터 VBS 및 전도사역, 농구를 통한 Sports Ministry, 중국교회 영어사역, 피난민 커뮤니티 VBS 및 전도사역 등 다양한 사역으로 지역을 섬기며.. 메릴랜드 아름다운교회, 인디언 보호구역 단기선교
아름다운교회(담임 안계수 목사)가 지난 5월 아이티 해외단기선교에 이어, 오는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아리조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국내단기선교를 진행한다.이번 단기선교에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12)라는 주제로 담임 목사와 영어부 담당목사 등 총 9명이 함께 하며, 최근 인디언 보호구역(Tuba City) 내에 정착한 현지 선교사 이영호 목사와 협력해 의료 및 현지 교회 지원.. 늘푸른교회 단기선교, 티지민 청년 300명 수양회로 섬긴다
바자회 열고 본격적으로 단기선교 모금 시작, 청년들도 세차로 힘 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