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세대학교 신학관 강당에서 "상호문화적 파트너십,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2회 다문화선교협의회 국제포럼이 진행됐다. 다문화선교협의회(대표 황만기 목사)는 ‘다문화사역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회 국제포럼(2017년)을 진행했던 바 있다... "다문화 사역은 '본향'을 향한 '홈커밍 사역'이 되어야"
"다문화사역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주제로 '다문화선교협의회 제1회 국제포럼'이 12일 연세대에서 열린 가운데, 권수영 교수(연세대 신과대)가 성경 속 인물인 '룻'을 주제로 "본향을 향한 여정: 다문화 사역에 대한 신학적 논의"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다문화선교, 성경적·신학적 기반 필요하다"
다문화선교에 대한 성서적 고찰의 시간과 함께, 통일선교와 구소련선교의 구체적 사례를 통하여 다문화 속 새로운 선교한국의 주역들에게 요구되어지는 자질 및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에 대한 나눔의 시간이 마련됐다... "대도시 교회가 농촌교회를 섬기고 세우도록 노력해야"
다문화선교협의회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국내외 외국인을 전인적인 복음으로 섬김으로 교회가 살아나게 하며, 성숙케 해 열방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고자 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0월 서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발족된 단체이다... "탈북 다음세대, 다가올 통일시대 준비하는 요셉 같은 사명자들"
다문화선교협의회(사무총장 오영섭 목사)가 3월 열린모임을 열고, "다문화선교와 다음세대 교육"에 대해 고민했다. 먼저, "통일시대를 살아갈 통일세대를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발표한 오일준 선교사(쥬빌리아카데미 대표,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필리핀.. "한국교회 허락하신 카이로스의 시간, 반드시 열방선교 완성하는 기회로 사용해야"
16일 오후 생수가흐르는숲교회에서는 다문화선교협의회 주최로 '2월 다문화선교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3명의 현직 교수들을 초청, 한반도에서의 초기 기독교 유래와 확장의 배경에 다문화적 환경에 대한 이해와 반응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돌아봤다. 더불어 마지막 열방선교를 감당할 이 땅의 목회자들이 직면한 다문화적선교시대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새롭게 하고, 실제적 다문화선.. 1월 열린 다문화선교모임…"외국인 유학생들을 어떻게?"
이날 행사에서는 오혜영 교수(이화여대)와 장석연 교수(연세대)가 각각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위기 상담과 위기 개입의 과제" "외국인 유학생 돌봄의 신학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했다. 징석현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 돌봄에 대해 목회적 돌봄으로서의 이해, 문화적 관점으로 이해, 주변성 이론과 창조적 중심 이론으로 이해 등을 설명하고, 마침내 교회의 사명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다문화선교, '사역'이 아닌 '삶'으로 다가서야"
다문화선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5일 오후 인천 다복한교회(담임 손병찬 목사)에서 12월 '열린 다문화선교모임'을 개최한 가운데, 우동수 선교사가 "국내 ‘다문화교회 개척(다문화선교)’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