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이 2백여만 명이다. 이들은 중요한 선교대상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야 전문 사역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다문화 선교 포럼'이 열렸다... "대도시 교회가 농촌교회를 섬기고 세우도록 노력해야"
다문화선교협의회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국내외 외국인을 전인적인 복음으로 섬김으로 교회가 살아나게 하며, 성숙케 해 열방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고자 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0월 서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발족된 단체이다... "탈북 다음세대, 다가올 통일시대 준비하는 요셉 같은 사명자들"
다문화선교협의회(사무총장 오영섭 목사)가 3월 열린모임을 열고, "다문화선교와 다음세대 교육"에 대해 고민했다. 먼저, "통일시대를 살아갈 통일세대를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발표한 오일준 선교사(쥬빌리아카데미 대표,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필리핀.. "한국교회 허락하신 카이로스의 시간, 반드시 열방선교 완성하는 기회로 사용해야"
16일 오후 생수가흐르는숲교회에서는 다문화선교협의회 주최로 '2월 다문화선교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3명의 현직 교수들을 초청, 한반도에서의 초기 기독교 유래와 확장의 배경에 다문화적 환경에 대한 이해와 반응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돌아봤다. 더불어 마지막 열방선교를 감당할 이 땅의 목회자들이 직면한 다문화적선교시대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새롭게 하고, 실제적 다문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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