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1970년대 송창식·조영남·김세환과 같이 세시봉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포크 가수이자 작곡가 윤형주 장로(한국해비타트 이사장)가 최근 뉴저지온누리교회(담임 Marc Choi)에서 간증했다. 윤 장로는 “어릴 때부터 찬송을 접하고 좋아했다. 저는 6.25 전쟁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이다. 우리집 현관이 폭격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고, 포성이 들리는 부산으로 피난 가는 길에.. “모든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기로 선포… 예배의 본질은 ‘현장 예배’”
뉴저지 온누리교회 마크 최 목사가 30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에서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눅 17:1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오늘 본문인 10명의 나병 환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은 매우 힘들고 외로웠지만,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찬수 목사 "동성애 같은 민감한 이슈일수록 더욱 겸손하게 설교해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저지 온누리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 인도차 방문했다. 최근 분당우리교회 부목사의 동성애 설교로, 논란의 한 복판에 있었던 이찬수 목사는 “최근 정 목사 일을 수습하느라 정말 고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 목사를 면직시키라는 교단의 요구가 일었을 때, 온 세포가 긴장됐다”며 “젊은 목사의 인생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 온누리 이재훈 목사 "안디옥교회는 1.5세에 의해 세워져"
한국 온누리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가 ACTS29운동의 일환으로 약 7년 전 이민교회 안에 지성전으로 세워진 뉴욕 맨하탄 인투교회와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의 미래 비전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목사는 9개월 전 한국 온누리교회 담임을 맡았으며 최근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를 온누리교회의 정식 비전성전으로 승인했다. 그동안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는 맨하탄 인투교회의 지교회로 운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