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실천하는 목사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시작한 제43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지난 17일 한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풍성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뉴욕교협-뉴욕목사회 주최 계시록 세미나 열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와 뉴욕목사회가 주최 단체로 참여하는 '하나님의 구원계획, 다니엘,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오후 4시까지 대동연회장에서 라홍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뉴욕목사회 2015년 사업계획안 확정…9월 백두산 기도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20일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올해는 특별히 상하반기에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이 참여하는 영성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9월 중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특별기도회'를 통해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갖는다. 또 친선탁구대회와 친선체육대회 등 체육.. 목사회, '가나안의 나눔' 주제로 세미나
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가 주최하는 목회자세미나가 6일 오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가나안의 나눔'이라는 주제로 광시감리교회 담임 고용민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는 10월 목회자말씀세미나의 예비적 성격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고용민 목사는 가나안의 7족속들을 사람이 흔히 범할 수 있는 죄성으로 해석하면서 기독교인이 7가지 죄성을 청산하는 가나안의 삶을 살.. 뉴욕목사회, 올해도 성지순례 대대적 지원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회자들을 위한 성지순례를 진행하기로 했다. 뉴욕목사회는 지난 7일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실행위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이날 결정에 따르면 성지순례는 9월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1박 12일간 개최되며 참가자는 총 48명으로 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준비위원장은 이창남 목사가 맡았다... 김삼환 목사 “뉴욕목회, 광야목회 돼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뉴욕을 방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광야목회론을 강조했다. 애굽과 같은 거대한 물질의 도시 가운데서 하나님만을 의뢰하게 하는 광야의 경험을 이민교회가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욕목사회 신임임원들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신임회장에 당선된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와 신임부회장에 당선된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경로센터에 쌀 20가마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들은 23일 플러싱 실로암 장로교회 소재 플러싱커뮤니티 경로센터(부회장 홍명희, 부회장 최재복)를 방문해 점심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양곡을 전달하는 한편, 이에 앞서 전달식을 가졌다. .. 뉴욕목사회, 김승희 회장-최예식 부회장 당선
김승희 목사는 당선 소감에서 “저를 믿고 뽑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 이름을 적지 않았던 31명도 모두 껴안도록 하겠다. 목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승희 목사는 “제 인생에 무엇이든 쉽게 되는 일이 없었다. 결혼도 정말 수많은 선을 보고서야 성공을 하게 됐다”며 다소 여유를 되찾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