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 뉴스 앤 옵저버는 "이번 이슬람 센터는 인구가 약 10,000명이 거주하는 존슨톤 카운티에서 처음 있는 이슬람 센터가 아니지만, 다른 모스크가 문을 닫은 이후 현지에 존재하는 유일한 모스크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새 이슬람 센터는 이전에 스미스필드 오순절 교회 건물로 사용된 곳이다... 美트랜스젠더 화장실 법안에 관한 오해 4가지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의 칼럼리스트 사무엘 스미스는 "4 Myths About North Carolina's Transgender Bathroom Bill"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노스캐롤라이나 주 'LGBT 차별금지 조례(HB2)' -트랜스 젠더 법안에 대한 오해가 무엇인지 밝혔다... 美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도 총기범 출몰해 혼란
노스캐롤라이나 A&T주립대학에서 금요일 총기범이 교내를 서성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교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학교 경찰과 지역 경찰은 즉시 캠퍼스 전역을 수색했으나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 경찰과 지역 경찰은 현재도 검문과 수색을 계속하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학교 측에는 한 남성이 책가방에 소총을 넣은 채 강의실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미국인 10명 중 3명, 州 공식 종교 '기독교' 지정에 찬성
지난주 목요일 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이 노스캐롤라이나 주 공식 종교를 제정하는 법안을 부결했으나, 이에 대한 온라인 여론 조사를 수행한 허핑턴포스트는 이를 지지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 결과, 성인의 34퍼센트가 기독교를 그들이 속한 주의 공식 종교로 제정하는 데 찬성했으며, 47퍼센트는 이에 반대했다. 32퍼센트는 기독교를 미국의 공식 종교로 만드는 헌법 개정을 찬성한 반면.. 美 민주당 정강, ‘세속화 됐다’ 비난에 ‘하나님’ 다시 넣어
‘하나님(God)’이 민주당 정강으로 반대를 무릅쓰고 다시 돌아왔다. 지난 5일 저녁(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2012년 민주당 정강 내용을 개정하는 표결이 있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향후 4년동안 어떻게 국내외 정책을 펼칠 것인지를 담은 정강 내용 중 2가지를 개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美 남부 기독교계 동성애 혐오 확산
미국 대선을 5개월여 앞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하고 나서 사회적 논란이 이는 가운데 보수적인 남부에서 동성애를 혐오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믿음이 좋을 수록 신용점수가 나쁘다?
하인혁 교수는 기독일보에 연재하는 칼럼을 통해 성경을 바탕으로 신앙인으로써 마땅히 가져야 할 올바른 경제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고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풀어보려고 한다. 그의 주요연구 분야는 지역경제발전과 공간계량경제학이다. 칼럼에 문의나 신앙과 관련된 경제에 대한 궁금증은 iha@wcu.edu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