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 만든 노래”저는 서른 살 즈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목 디스크로 걷지 못하고, 의사들도 정확한 병명을 모르는, 기름을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렸을 무렵이었습니다. 제 삶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고 생각한 그 때에, 하나님을 만났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탕자는 아버지의 품에서 숨이 끊어질 정도로 눈물을 흘렸고, 기도 중에 자신도 모르게 이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