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안 PRE와 Class Act 중 PRE가 지난 4월 16일 서명 운동이 마감됐지만 6월 11일까지로 서명 기간이 연장됐다. 원래 필요한 서명 수는 50만 4760 서명인데 서명 용지 오류, 서명자 이름 및 주소 오류, 서명 자체의 오류 등 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무효 서명이 약 3만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HYM…박형은 목사 “헌신하려면 바로 지금!”
제 26회 남가주청년연합집회(대표 더글라스 김, 이하 HYM)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오후 7시(현지 시간)에 인랜드교회(박신철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자는 의미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여성들이여 이방에 정의를 베풀라
말레이시아를 위한 기도에 남가주 교회 여성들이 하나됐다. 지난 3일 오전(현지시각) 올림픽장로교회에서는 한인교회여성연합회 남가주지부에서 주최하는 세계기도일예배가 있었다. 올해 교회 여성들은 말레이시아를 위해 기도했고 이 나라 여성들이 준비한 기도문을 나누고 중보기도 했다... 남가주 교계 “이번엔 반드시 동성애 교육 저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주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서명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SB48 법안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교육을 의무화 하는 법안으로 이미 발효됐으나 교과서로 제작되진 않았다. 캘리포니아의 범교계, 범사회적 단체들은 SB48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50만 5천명 서명 운.. 남·북가주 연합 여성 메시아 찬양예배 열려
남가주 북가주 연합 여성 메시아 찬양예배가 30일(미국 현지시간) 저녁 7시30분에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렸다... 남가주 교계 동성애 공립교육 반대 운동 확산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 단체들이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동성애 역사를 긍정적으로 가르치게 하는 내용의 법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계는 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주민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문] SB48 법안 저지를 위한 남가주 교계 성명서
캘리포니아의 동성 결혼 논쟁은 끝나지 않았다. 2000년의 주민발의안 22(Proposition 22), 2008년의 주민발의안 8(Proposition 8)을 통해 동성애 법안이 거부된 이후, 동성 결혼 지지자들은 다시 SB48 법안을 상정하였고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7월 14일에 서명을 하게 되었다. 이 법안의 효력이 발효되기 시작하면 2012년부터 SB48 법안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 美 남가주 교계, '유치원부터 동성애 강제 교육하는 법안' 강력 반발
미국 남가주 기독교단체들이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으로 교육할 것을 강제하는 주(州) 법안인 SB48에 반발, 이를 철회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SB48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유치원~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동성애자 및 성전환자들이 이룬 가정 형태를 긍정적으로 가르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美 남가주목사회, 46대 회장에 이운형 목사 당선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제 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이운영 목사(한미장로교회)가 당선됐다. 26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공천을 받은 이운영 목사는 이날 총회에 등록한 25명의 회원 중에서 22명이 찬성해 46대 남가주목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