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6주차 낙태 영상 수사 난항… 구글 정보 제공 거절경찰이 임신 36주차 낙태 영상 관련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영상의 게시자를 찾기 위해 구글 본사에 사용자 정보를 요청했으나, 구글 측에서 법률과 정책을 이유로 정보 제공을 거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