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빌감리교회, 챔버싱어즈 초청 다문화 축제 연다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온 4월, 테네시 낙스빌 소재 낙스빌감리교회(담임 이중엄 목사)에서 애틀랜타챔버싱어즈(단장 박도열)를 초청한 다문화 축제를 연다. 28일 오후 6시, 한인 회중을 비롯 미국인회중과 스패니쉬회중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인 인수가 적고 한국 문화를 접하기 쉽지 않은 지역에서 한인교회가 주체가 돼 커뮤니티를 섬기는 자리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