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테러 "함께 아파하며 기도해야 할 때"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22일 밤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한데 대해 국내 기독교 지도자들과 단체들이 애도를 표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기도 24·365는 웹사이트를 통해 "영국에서 계속되는 테러의 위협 속에 또다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로 두려움과 아픔 가운데 있는 국민들을 붙들어 달라"며 "많은 사상자가 일어난 환난 중에 주님만이 피난처가 되시며 도움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