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금 목사 “극좌나 극우로 치우치지 말아야”‘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의 두 번째 모임이 19일 아침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 횃불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설교는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원로)가 ‘진정한 순종’(요한복음 18:37~40)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전 목사는 “우리나라는 지금 아주 위중한 시대에 서 있다.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다”며 “정치계 뿐만 아니라 종교계 특히 기독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