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비난에 당황한 이란, 나다카니 목사 석방하나
    기독교 신앙을 철회할 것을 거부해, 사형선고가 내려진 이란의 ‘요셉 나다카니 목사’로 인해 이란 정부를 향한 전세계적 비난 여론이 집중된 가운데, 최근 미국이 다시 한번 압박을 가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지난 10일 유엔총회 63주년 기념 연설에서 “오늘 우리는 전세계 모든 정부가 인권을 위해 양심수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란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사형 위협에 처한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