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검찰, '유 전 회장 금고지기' 김혜경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52·여)에게 특경가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9일 검찰에 따르면 김혜경은 21억원 상당의 횡령 및 배임과 5억원 상당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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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국 송환된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추가 재산 밝혀질까'
    사망한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에서 송환된 후 7일 오후 6시 인천지검에 도착했다. 선글라스와 검정색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낸 김씨는 갑작스런 귀국 이유와 200억원대 횡령 및 배임혐의를 인정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서 밝히겠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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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미국서 '강제추방'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자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7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강제 추방됐다. 지난달 4일 현지에서 체포된 지 한 달여 만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김씨가 이날 오전 2시35분 미국 워싱턴덜레스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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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국내 소환 이번주 초 유력
    유병언(72ㆍ사망) 세모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52ㆍ여) 한국제약 대표의 국내 송환이 이번주 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무부와 인천지검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김씨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게 되면 미리 발부받아 놓은 체포영장을 공항에서 바로 집행하기 위해 검거팀을 꾸리는 등 김씨의 국내 송환에 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안팎에서도 김씨의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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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최측근' 김혜경 미국서 체포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에서 체포됐다. 다만 김씨의 국내 송환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법무부는 미국 사법당국과 공조해 불법 체류 중이었던 김씨를 지난 4일 오전 11시께(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한 쇼핑몰에서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