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의원)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들과 25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송년감사예배를 드리고, 국회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기독의원 김진표, 차기 국무총리 지명 확실시
기독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차기 국무총리로 내정됐다는 보도로 말미암아 그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그의 총리 임명을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월 17일 국가조찬기도회, "한국 교회 일치와 연합을 이루길 원해"
6월 17일에 열릴 국가조찬기도회 기자회견이 여의도 CCMM 빌딩에서 9일 오전 8시 반에 열렸다. 이번 자리에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참석해서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독교계를 대표해 국가 조찬기도회를 준비했다”며 “한국 기독교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이번 계기를 통해 일치와 연합을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년 1월, 종교인 소득 과세 시행 앞두고 목회자·교회 잰걸음
2018년 초부터 '종교인 과세'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대비하는 목회자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먼저 27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는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납세대책위원회 주관으로 '2018년 목회계획 세미나 및 종교인 과세대책 보고회'가 열렸다... 신임 국회조찬기도회장에 더민주당 김진표 의원
김진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 성탄트리 설치와 50년사 화보집 발간 등 직전회장 홍문종 의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제헌국회 시작이 기도였다는 사실을 강조한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는 자신이 부족한 사람인데 어려운 시기 회장 직을 맡게 되었다고 말하고, 국회 1/3이 기독의원들인데도 불구하고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낮은 자세로.. "개정 세법에 교회 세무조사 말라는 규정 있어…이미 특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지난 24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김진표 의원의 종교인 과세 유예 추진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진표 의원 등 28인, 종교인 과세 2년 늦추는 법안 발의
법안 발의에는 김진표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에서는 김영진 김철민 박홍근 백혜련 송기헌 이개호 전재수 의원이, 자유한국당 권석창 권성동 김선동 김성원 김성찬 김한표 박맹우 안상수 윤상현 이우현 이종명 이채익 이헌승 장제원 홍문종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박주선 박준영 이동섭 조배숙 의원이, 바른정당에서는 이혜훈 의원 등이 참여했다... 더민주 김진표 "종교인 과세 유예"…진보 단체들 반발
원래 2018년 1월 시행될 예정이었던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하자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진보 성향의 교회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지난 26일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종교인 과세에 대해 "현장 혼란을 피해야 한다"면서 "준비작업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히고, 그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