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체 사회의 모든 것들이 종교개혁으로부터 변혁되었습니다. 즉 유럽개혁의 시발점이 루터의 교회(종교)개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종교개혁 당시에도 초대교회의 박해처럼 수많은 개신교인들과 농민들이 사형당하고 목 매달리는 일을 겪었습니다. 예컨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크리스천 3세가 수많은 개신교 추종자들을 화형 시키거나 목매달아 죽였습니다... "복음 삶으로 증거하는 것이 교회의 근본"
모든 개혁은 가장 기본(基本) 혹은 근본(根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고, 교황의 권위나 혹은 주교들의 결정, 전통, 관습 이것이 주(主)가 되니까, 본래로 돌아가자고 했던 것이 바로 16세기의 마르틴 루터가 유도한 종교개혁이었습니다... "한국사회 변혁, 신학·교회부터 개혁 돼야 가능"
[기독일보=신학] 지난해 10월 한국조직신학회 신임회장으로 김재진 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 원장)가 선임됐다. 김 박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둔 올해, 1973년 스위스 ‘로이엔베르크 협정(Leuenberger Konkordie)’에 따라 집필된 『개혁된 유럽(Europa Reformata)』을 번역 출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님의 '부활 사건'…믿는가?"
케리그마신학연구원이 지난달부터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에서 열고 있는 성경의 인지구조에 관한 공개강좌 두번째 시간이었던 2일 김재진 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 원장)는 '예수님의 부활과 나의 부활을 주제로 강의하며 먼저 기독교의 기원에 대해 설명했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융합된' 우리 삶"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해 개설한 '성경의 인지구조에 대한 공개강좌'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은퇴를 앞둔 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 김재진 박사의 평생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이 강의 첫 시간, 김 박사는 '성경의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재진 박사는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B.Th. M.Th.), 독일 튀빙엔.. 케리그마신학硏, 내달부터 '성경의 인지구조 세미나' 개최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이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해석'하는 설교를 위한 성경의 인지구조 세미나를 다음달 부터 개최한다. 강사는 원장인 김재진 박사가 직접 나선다... [김재진 지상강의] 하나님의 현실성에 근거한 하나님 인식
교회교의학(KD) 제2권1부(II/1), '하나님에 관한 교리'는 제5장 "하나님 인식Die Erkenntnis Gottes"과 제6장 "하나님의 현실(성)Die Wirklichkeit Gottes"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해를 위해서는 제6장 "하나님의 현실(성)"으로부터 제5장 "하나님의 인식"을 읽으면,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바르트는,.. 김재진 박사, "신학교 수업, 신학 깊이 천착할 기회 주지 못해"
독일 나치 정권에서 독재자 히틀러에 대항해 지금 이 시대에도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디트리히 본회퍼, 그간 '그의 삶'에 초점을 맞춰 이해됐던 본회퍼의 '신학'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를 더욱 이해하고자 케리그마신학연구원이 세미나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