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는 1일 중앙루터교회 예배당에서 제 8대 총회장에 선출된 김은섭 목사 취임 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식은 홍택주 목사의 사회, 김진환 목사의 기도, 정암 장로·조미정 권사·박상태 목사의 성경 봉독, 최수안 사모의 '은혜 아니면' 특별찬양에 이어 이홍정 목사(NCCK 총무)가 '새 계명의 길을 걸으라'(요 13:34-3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은섭 목사, 총회장 연임
기독교한국루터회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교회’라는 주제로 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소재 중앙루터교회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첫째 날에 진행된 신임 총회장 투표에선 2차 투표 끝에 직전 총회장 김은섭 목사가 재신임됐다. 총회장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