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최근 일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좌우를 넘어서 선거의 공공성에 관한 것이고 의혹을 가진 국민들도 많기에, 우리가 선거제도의 근본적 변화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그래서 적어도 2022년 대선에서는 투명투표함과 투표소 현장개표로 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 조국 교수 ‘모욕죄’ 혐의로 고소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6일 관악경찰서에 조국 서울대 교수(전 법무부 장관)를 '모욕죄'(형법 제311조) 혐의로 고소했다. 트루스포럼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법대와 학생회관 인근 게시판 등 서울대 곳곳에 대자보를 붙여 '폴리페서'를 비판하던 피고소인(조국)의 발언에 근거해 피고소인 스스로의 모순을 지적했고, 더하여 반일 선동을 일삼는 피고소인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을 게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