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기준을 넘어서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는 긴급 처방이 필요합니다.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과속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합니다. 학원의 심야 영업과 휴일 영업을 제한하는 것은 최소한의 안전 장치입니다... NCCK "교육부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 추진 의사 표명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사관)는 지난 1월 18일 밝힌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를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사표명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