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이자 주간지 '미디어워치' 발행인인 변희재(40)씨가 방송인 김미화(50·여)씨를 상대로 '종북 발언'을 했다가 천만원대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김씨가 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변씨와 미디어워치는 김씨에게 각각 800만원, 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문] 표절 의혹 벗은 김미화 심경 "믿음에 진심으로 감사"
김미화는 지난 9월 30일(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성균관대 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판정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성균관대가 보낸 판결문 전문을 게재하고 심경을 전했다... 김미화 '논문 표절 논란' 벗은 심경 "실수 있었지만 완성도 있는 학문적 결과물…믿음에 감사"
김미화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균관대 학교 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판정결과를 통보받았다"라며 학교 측에서 보낸 판결문 전문을 게재하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국정원 김미화 고소, "접촉한 바 없어"
국가정보원은 4일 방송인 김미화씨가 "국정원 직원이 두번 찾아왔으며 VIP가 못마땅해 한다"고 주장한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김씨와 김씨 인터뷰 기사를 처음 보도한 언론사를 대상으로 법적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