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동진 목사(카도쉬아카데미 교육위원장/일산하나교회 담임)는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페미니즘 운동은 여성에게 가정을 떠나 성취감과 존경을 얻을 수 있는 공적 영역으로의 진출을 촉구했다”며 “그 결과 발생한 양육의 문제를 피임과 낙태로 생식을 통제하도록 페미니즘 진영에서 요구했고, 결국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통해 태아를 낙태할 권리로 관철됐다. 실제.. CTS,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루터의 길을 걷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단순히 역사 속의 사건을 기념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재 우리가 드리고 있는 예배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더 나아가 예배의 회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