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가 1일 오후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주제로 긴급대담을 가졌다.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가 진행한 이날 대담에는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윤보환 감독(기감 감독회장직무대행), 전용태 변호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대담자로 나섰고, 길원평 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국가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를 지지한다"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지지 전국 네트워크는 국회 정론관에서 19일 오전 10시부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안상수 의원 등 국회의원 38명은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제 2조 3항에서 ‘성적지향’ 문구를 삭제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원래 국회의원 40명이 발의했지만, 더불어 민주당 서삼석, 이개호 의원이 뒤늦게 철회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4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성적지향 삭제지지 전.. "학생에게 과도한 권리 부여, 교사의 교육할 권리 상실돼"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집회가 인권위 앞에서 개최됐다. 인권위독재대응 전국네트워크 주최로 개최된 이번 집회는 14일 오후 12시 반에 열렸다. 작년 5월 15일 학생인권조례가 확대시킨 학생의 신고할 권리로, 한 여학생의 ‘성추행했다’는 거짓된 신고에서 사건은 발단됐다.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는 학생의 신고 하나만으로, 강압 수사를 가했다. 당시 전북경찰서는 송경진 교사를 신고했던 학생들을 포함.. "동성애 옹호하는 NAP 폐지하고 법무부 장관 사퇴하라"
12일 낮 과천 정부청사 정문 앞에서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과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함께 "위헌·위법적인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한 박상기 법무부 장관 사퇴 및 기본계획 폐지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동성애와의 싸움, 자신이 먼저 철저하게 거룩한 삶 살아야"
26일과 27일 양일간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는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이하 기동아)가 열렸다. 첫날 강연에서 길원평 교수는 동성애 옹호자들이 선천성을 집요하게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만약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형성된 것이며, 동성애자들은 형성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따라 행동한.. "개헌 내용에 '성 평등' → '양성 평등'으로 바뀌어 있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 반대'에 앞장서 왔던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18일 오후 개헌 특위 제1소위원회 회의에 대한 소식을 전달했다. 이 회의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 관련 내용들이 논의될 것이라 예상됐던 그런 자리였다... "가만히 있으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여론몰이로 통과될 것"
길원평 교수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 특위)가 2017년 1월부터의 활동기간 동안에 동성애와 동성결혼의 합법화에 대한 내용이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으로 합의가 도출되어 긴급한 대책이 요구 된다"고 했다... 합동, 개혁주의 신학대회 "21C 개혁신학이 개혁의 길을 묻는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한국교회 보수를 대표하는 교단 가운데 가장 큰 곳이다. 이런 총회신학부가 '품성교육'과 '동성애 차별금지법' '가정예식' '인공지능'까지 대사회적 이슈와 실생활 가운데 벌어지는 신앙적인.. 역차별 조장하는 인권위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 "서둘러 삭제해야"
조영길 변호사는 "인권위법상 차별금지사유인‘성적 지향’ 문구는 가장한 빠른 시간 내에 삭제하는 방향대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이 선량한 성도덕에 반하는 동성애 성행위의 만연으로 인하여 개인, 사회, 국가에 초래하고 있는 보건적, 윤리적, 경제적 폐해와 혼란을 줄여 가고 감소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CARD뉴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비판받는 이유 4가지
국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시도가 '호시탐탐' 계속되고 있습니다. 길원평 교수가 왜 '동성애'가 포함된 '차별금지법'이 문제인지 조목조목 짚어 주셨습니다... [CARD뉴스] 동성애가 확산되는 이유 4가지
지난해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는 '동성애'였죠? 미국 연방대법원은 동성결혼 합법화를 선언했고, 한국에서도 '퀴어 퍼레이드'는 代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됐습니다. 왜 이렇게 동성애가 확산될까요? 부산대 자연과학대학 길원평 교수님은.. [CARD뉴스] 동성애가 '선천성'(유전)이 아닌 이유 8가지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타고난 것(선천적·유전적)이라서 어쩔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길원평 교수(부산대 자연대학)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서구에 "동성애는 유전"이라는 주장이 확산된 이유는, 1993년에 동성애자인 '해머'가 X염색체의 Xq28과 남성 동성애 사이에 높은 관련성이 있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하면서 입니다. 그러나 2005년에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