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화’ 한신대, 신학·비신학 이원 구조 논의 필요”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가 주관한 ‘기장신학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기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30여 명의 신학자 및 80여 명의 목회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신대와 기장의 관계를 고찰한 최성일 교수(선교신학)는 “신학교육의 장에서 생각하면 기장은 한신이 살아나야 지속 가능하다”며 “학문적인 것은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