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개도국 협력대학 총장단 17명을 한국에 초청해 ‘2023 유니트윈 국제개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개국(몽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르완다, 케냐, 페루) 9개 대학의 총장, 부총장 및 학장 등 협력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하고 혁신적 국제개발협력모델을 논.. 한남대 개교 67주년 ‘2023 한남의 날’ 행사 열려
한남대(총장 이광섭)는 지난 3일 정성균선교관에서 개교 67주년 기념 ‘2023 한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한남대의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우영수 前이사장과 이수민 석좌교수가 대학장을 수여했다. 이날 한남의날 행사에는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신희현 前제2작전사령관(육군대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외빈과 이광섭 총장, 곽충환 대전기독학원 이사, 박영진 총동문회장을 비롯.. “은혜 받은 사람이 헌신·봉사의 삶 사는 것, 이것이 ‘은혜의 선순환’”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막 1:29~34)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믿음의 가정이라 할지라도 기도제목이 없는 가정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이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은 세.. “젊은이들이 교회에 원하는 것, 인생에 목적·의미 부여한 견고한 답”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젊은 기독교에서 가능성을 찾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은 세속화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종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한다”며 “한국갤럽에서 2022년에 9,1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종교인은 36.6퍼센트이고, 무종교인이 63.4퍼센트이다. 조사 대상의 약 2.. 2023 스타트업 혁신 리더십 컨퍼런스, 한동대서 열려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와 차세대 혁신 리더들의 만남의 장인 ‘2023 스타트업 혁신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 3일 글로컬 대학 혁신 비전을 선포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열렸다. 이날 혁신의 DNA를 품은 한동대 새내기 대학생들과 글로벌 포항시민 등 200명이 현장에 모여 스타트업의 미래와 비전을 나눴다. 본 행사에는 Google for Startups의 아시아태평양 대표 마이크 킴(M.. 성누가회, 프로라이프 생명영화상영회 가져
의료선교회 성누가회에서 주최하고 힐링핸즈에서 주관하는 힐링핸즈 생명영화상영회가 지난 4일에 힐링핸즈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함께 감상한 영화는 ‘언플랜드’이다. 영화 내용은 최연소 가족계획연맹 낙태클리닉 소장으로서 여성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했던 한 여성이 프로초이스(낙태찬성)에서 프로라이프(낙태반대)로 돌아선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이날 힐링핸즈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김수정 내과.. 호남 첫 목사 최중진과 미군정·김재준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4일 오후 제418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송재원 이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섭외이사, 국가보훈부 연구원)의 사회로, △이재근 교수(광신대)가 ‘호남 첫 목사 최중진(崔重珍, 1871-1932)의 다면적 생애와 활동’ △한강희 교수(한신대)가 ‘미군정과 김재준; 조선신학교와 미군정 관계로 보는 기독 지식인의 군정 인식’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재교육 과정의 상설화 모색해야 할 때”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가 4일 오전 서울 광장동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대전환신대, 신학교육의 변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설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준 박사(플러신학교)가 ‘대전환시대의 영적-도덕적인 전환을 위한 신학교육: 그 새로운 상상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숭실대 HK+사업단, 2023 제4회 석학강좌 연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이 오는 8일 숭실대학교 조만식기념관에서 제4회 석학강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석학강좌에는 숭실대 사학과 최병현 명예교수가 ‘한국고고학의 발전과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 최초의 개신자 집안에서 태어나고 그 자신 개신교 목사였던 매산 김양선은 한국의 기독교는 민족의 독립과 발전을 위.. “성경 속 ‘웃사 사건’, 복음을 어떻게 드러내는가?”
고성제 목사(평촌새순교회 담임)가 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고 목사는 “하나님의 궤를 이스라엘로 옮기던 중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웃사를 죽이신다(삼하 6장). 이런 기사를 읽으면 누구나 불평하고 심지어 하나님에 대해 화를 낸다”며 “‘어떻게 이런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느냐’ 그도 그럴 것이 웃사가 무얼 잘못했는지가 썩 잘 이해되지 않는다”..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 진행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경훈)가 3일, 오는 10일 양일간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 탐방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와 지역내 우수기업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강소‧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3일 진행된 기업탐방은 농기계 및 건설.. 성결대, 마을쓰담걷기 ‘ZERO MANAN’ 동행 행사 참여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10월 28일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마을쓰담걷기 ‘ZERO MANAN’ 동행” 기후 위기 대응 행사에 성결대 외국인 유학생 16명이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인근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쓰레기 줍기 활동 및 자원재순환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