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이단상담사전문교육원이 지난 23일(1차, 계 1장~7장)을 시작으로, 30일(계 7~12장), 2월 6일(계 12~17장), 2월 20일(계 17~22장) 총 4차례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를 진행한다. 30일 2차 세미나에서는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상록교회 담임)가 요한계시록 6~12장을 중심으로 반증했다... 한일장신대 소성섭 교수, 국제간호협의회 국제강사 자격 취득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소성섭 교수(간호학과)가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 실시한 리더십 교육프로그램(LFC)을 이수하고 국제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소 교수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국제간호협의회(ICN)의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Ⅱ 및 TOT(Training of Trainers)에 .. CTS 봄 개편,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새해를 맞아 CTS기독교TV(이하 CTS)가 봄 개편을 단행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TS 편성팀 전샘 팀장은 “이번 봄 개편은 관찰형 예능과 정통 토크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진 가정 친화적 콘텐츠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세대별 접근이 가능하도록 유튜브 공동 기획 등 뉴미디어 전략을 병행한 콘텐츠 제작에 주력했다”고 개편 의도를 전.. 한일장신대, 청소년 인성교육캠프 연다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청소년 인성교육 캠프 ‘나와 너, 우리’가 2월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프는 2011년 미래리더캠프로 시작해 10년 이상 추진해왔으며, 교양교육원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총 3개의 프로그램 중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동신수양관에서 .. 한신대, 서울문화유산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일반대학원(경기) 한국사학과(주임교수 이형원)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필헌관에서 (재)서울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한상)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문화유산 분야의 공동 조사·연구 및 활용 사업과 이에 수반하는 인력 및 정보의 이용 ▲문화유산 조사 참여를 통한 교수·학생의 교육 및 실험 실습과.. [김경재의 혜암신학칼럼] 난초, 씨알, 처녀로 은유된 함석헌의 인간론
창세기 타락설화에 보면, 아담과 이브가 금지된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져 자기들의 벌거벗음을 알고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데, 그가 하나님의 찾는 소리를 듣는다고 기록되어있다. “아담아(사람아) 네가 어디있느냐?”(창3:9). 하나님의 물음은 아담과 이브가 숨어있는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 물음이 아니다. 나무 사이인지, 바위 뒤인지, 동굴 속인지 지리상의 좌표위치를 묻는 질문이 아니다. 사람이라.. 자유와사랑의공동체, 강서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강서대학교(총장 김용재)는 자유와 사랑의 공동체가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유와 사랑의 공동체는 2013년, 이오갑 강서대 신학과 교수가 가족·제자들과 함께 설립해 운영해온 작은 교회다. 이오갑 교수는 퇴임하면서 교우들과 논의 끝에 공동체를 청산하고, 남은 예산 2천만 원을 강서대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전주대, 2023 동계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전주대 동계학생해외봉사단은 인솔 교직원 7명, 학생 39명 총 46명이며, 지난 8일부터 19일(10박 12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꼬마비전센터, NPIC_JJU 프렌드십센터)과 캄보디아 시엠립(참빛교회)로 총 2개 팀이 파견됐다. 캄보디아 프놈펜팀은 교육팀(한국어 및.. “가나안 성도 현상, 교회가 무엇인지 고민·반성하게 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나안 성도 현상이 교회 공동체에 던지는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지난 10년간 한국 교회에 경각심을 일깨워 준 대표적 현상 가운데 하나는 ‘가나안’ 성도의 증가라 할 수 있다”며 “가나안 성도들이 늘어나는 데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고 했다. 이어 “어느 한 가지 지배적인 원인만을 .. 2024년을 새롭게 할 2가지 전제와 4가지 기적
2024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 겨울 영적무장집회가 지난 3일부터 ‘주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집회는 오는 3월 2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저녁 8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마지막 주차는 청년집회로 토요일까지 드려진다. 26일에는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 신용백 목사가 ‘네 가지 기적’(행 16:23~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온갖 좋은 것, 순종으로 누리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받은 것은 순종으로 누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주시는 분이다.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라며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께 받았다.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리는 권세도 받았다. 우리는 생명도 받았고 사명도 받았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영생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하나님께만 받은.. 총신대 재학생,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서 수상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에서 주관한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에서 총신대학교 재학생이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독교교육현장의 회복과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신대학교의 서동현, 진예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신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신학대학교의 연합팀으로 출품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하연, 이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