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일제시대 당시 기독여성계몽가 기리는 탐방길 등 4월 운영제1코스는 덕성여자대학교의 전신인 근화여학교를 설립한 차미리사, 배화학당을 세운 캠벨 선교사, 여성 계몽에 힘쓴 김란사 등과 관련된 ‘종로 여성교육가 길’이다. 차미리사, 캠벨 선교사, 김란사는 모두 기독교인으로 일제시대 당시 교육·계몽운동에 앞장선 인물들이다. 위 코스는 종교교회에서 출발해 캠벨 선교사 주택→배화여고→진명여학교 터 순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