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독대학들이 아시아, 아프리카에 설립된 해외 기독대학들과 상호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고 인적 자원, 운영 노하우 등 해외 기독대학들의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주최로 이날 오후 12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총장단 초청 간담회에는 연세대, 백석대, 숭실대, 한양대 등 경인지역 4개 기독대학 총장·부총장·교목실장과 몽골국제대.. 세속화된 교육, 기독교 가치로 회복해야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회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는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주최로 24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에서 열린 '제5회 샬롬나비 학술대회'에서 기독교 대학들이 본래의 교육이념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이념이 세속주의에 지배될 때 오늘날 포스트모던 사회 속에서 진리나 가치의 초월적 지시성은 사라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