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사학회(회장 오광석)가 지난 1일 오전 영남신학대학교(총장 유재경)에서 ‘기독교 선교역사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60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선 안교성 교수(장신대 은퇴, 객원교수)가 ‘한국교회 선교운동 역사와 교회사의 과제: 쟁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안 교수는 “한국교회 역사(한국교회사)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교회 역사와 선..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은섭 신임 총회장 취임 예식 성료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는 1일 중앙루터교회 예배당에서 제 8대 총회장에 선출된 김은섭 목사 취임 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식은 홍택주 목사의 사회, 김진환 목사의 기도, 정암 장로·조미정 권사·박상태 목사의 성경 봉독, 최수안 사모의 '은혜 아니면' 특별찬양에 이어 이홍정 목사(NCCK 총무)가 '새 계명의 길을 걸으라'(요 13:34-3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은섭 목사, 총회장 연임
기독교한국루터회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교회’라는 주제로 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소재 중앙루터교회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첫째 날에 진행된 신임 총회장 투표에선 2차 투표 끝에 직전 총회장 김은섭 목사가 재신임됐다. 총회장 임기는 4년이다... 박성규 목사 “이제 우리의 신앙과 양심의 자유 지켜야”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지난 17일 교회 홈페이지에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저를 도우소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지난 12일 ‘차별과 분별’이라는 말씀을 전했다”며 “성경은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죄악에 대해서는 분별하라고 말한다. 동성애는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분별의 문제이다. 동성애는 죄이다. 물론 동성애자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고 했다... 루터교 제7대 진영석 신임총회장 "모든 관심이 회복에 있다"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회) 총회장 이·취임 예배가 6일 오전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제7대 신임 총회장으로 진영석 목사가 취임하고, 직전 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이임했다... 루터교 청년들, 종교개혁 시발점 독일에서 한국교회 10개 과제를 외치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의 회원 단체인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회장 조성훈, 이하 청년연합회)가 지난 13일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됐던 독일 비텐베르크 시교회에서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청년이 외치는 10개 과제 ‘노(know)답’을 발표했다. 청년연합회는 "한국교회가 목회자의 성범죄, 분리주의, 개교회주의, 물량주의.. 루터교회 청년들, '한국교회 개혁 위한 10개 과제' 던지다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맞아 루터의 정신을 이어 받은 루터교회 청년들이 약 1년 동안의 작업을 거쳐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청년들이 외치는 10개 과제'를 만들고 발표해 한국교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 조성훈 회장(NCCK 부회장)은.. 루터회,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예배 큰 세미나' 개최…바른 예배 '표준' 알린다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오는 28~29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중앙루터교회에서 내년으로 다가온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예배 큰 세미나'를 진행한다... 구세군-루터회, 신앙적 연합·일치 위한 공동학술회 개최
한국 개신교의 실천신앙과 보수신앙을 대표하는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과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가 오는 12일 공동학술회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과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공동학술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신학적으로 다양성과 차이를 인정하고 교단 간 신학적 교류를 통해 서로의 신학과 신앙을 알아보고 그 장점들.. [CD포토] 루터회 정기총회 성료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 이하 루터회) 제45차 정기총회가 "하나 되는 교회"(요17:23)라는 주제로 최근 경기도 양평군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열렸다. 총회 때 새로 선출된 임원, 실행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루터교세계연맹 무닙 A. 유난 의장 방한, 한국교회와 교류
루터교세계연맹(Lutheran World Federation, LWF) 의장인 무닙 A. 유난 감독(Dr.Munib A. Younan)이 1일 방한해 한국교회와 교류하고 있다. 유난 의장의 방문은 기독교한국루터회에서 초청한 공식적인 첫 방한으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맞이해.. 루터회, NCCK 총무 '선출 논란'…"이해·양보로 합의 도출해야"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김철환)가 12일 오후, 혼선을 빚고 있는 NCCK 차기총무 선출 논란에 대해, "이러한 방법으로 누가 총무가 된들, 과연 범교단적인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을 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며 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