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작가가 집필한 책 『나는 기독교 보수주의자입니다』‘대학생 황선우의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진 책 ‘나는 기독교 보수주의자입니다’가 출간됐다. 세종대학교에서 수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는 학생이자 기독교 보수주의 학생단체 ‘트루스포럼’의 세종대 대표로 2년간 활동해 온 황선우 작가(24)의 이번 신간은 저자가 “학생일 때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는 생각으로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선배 세대가 쌓아놓은 지식이 젊은 학생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