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선거분쟁' 조대현 前헌법재판관 혐의 모두 부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선거 분쟁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조대현(63) 전 헌법재판관이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강문경 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재판관과 임준택(65) 전 감독회장, 김모(45) 감리회 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장에 대한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방실수색 혐의 1차 공판에서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