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가진 자의 긍휼만 강조하는 시대에서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은 하나님의 코에 달콤한 향기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완전한 긍휼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다. 저자 이창우 목사(카리스 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귀하게 여겨야 할 긍휼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김양재 목사 “긍휼과 동정의 차이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막상 누가 나를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는 거 같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건 왜일까”라고 물었다. ‘당신은 불쌍한 사람인가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인간의 동정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크리스천 엄마가 갖추어야 될 5가지 자격
아이들에게 가장 큰 축복은 뭘까? 다양한 대답이 나오겠지만 그 중의 하나가 '신실하고 경건한 어머니를 갖는 것'일 거라고 본다. 좋은 신앙을 갖춘 어머니는 자녀가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기독교 매체 '페이스인더뉴스'는 자녀의 삶에 미치는 엄마의 영향력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인 엄마의 5가지 중요한 자질'에 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풍성한 묵상] 부드러운 긍휼
내가 좋아하는 영화 ‘부드러운 긍휼’(Tender Mercies)은 서로 정반대의 두 사람이 결혼하여 사는 이야기다. 맥(Mac)은 술과의 싸움에서 진 남자였고, 여인은 베트남 전쟁에서 남편을 잃고 유복자를 낳은 젊은 미망인이었다. 두 사람이 만나 결혼했는데, 여전히 맥은 술에 빠져 살았다. 그러나 그녀는 조용히, 상냥하게, 오래 참으며, 부드러운 긍휼로 하나님이 그녀의 남편을 다루실 것을 .. “‘긍휼히 여긴다’는 말, 측은함 가지고 행동까지 포함하는 말”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을 긍휼히 여기며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성도로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서도 나타나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을 잘 알게 하는 5가지 성경구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통해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이 잘 드러나는 성경구절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4가지 핵심
하나님 사랑의 깊이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그것에는 끝이 없다. 그것은 지식을 능가하는 사랑이다. 미국 조지아 주 12스톤 처치에서 시무하는 댄 레일랜드(Dan Reiland) 박사가 처치리더스닷컴에서 실천적 사랑을 표현하는 리더십에 관해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인생의 기쁨,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을 돕는 일에서 찾아야”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5일 ‘믿음의 세계를 다시 펼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신년특별 저녁부흥회에서 ’약한 자 돕기’(창14: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온라인 신년특별 저녁부흥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저녁 8시에 진행된다... “주님께 열심을 갖게 된 후 빠지기 쉬운 함정은…”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22일 주일예배에서 ‘이런 때 있으시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둔감해지는 것을 느낄 때(호6: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섬긴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을 지나칠 때가 종종 생긴다. 신앙은 좋은데 왠지 가슴이 차가워 보이는 경우도 있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결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며 “혹시 내 자신도 그렇게 변하..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7강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던 때도 오늘날과 같이 잔인한 세상이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는 교만을 가지고 율법을 지켰다는 구실을 내 걸고 남을 불쌍히 여기지 않았다. 심지어 안식일 날 사람이 죽어 가는데도 안식일에 일하면 안 된다는 그 이유 때문에 그들을 도우지 않았다는 기록을 성경에서 많이 접한다. 예수님 시절 로마사회가 얼마나 비정하고 잔혹했는지 역사적 자료를 통해 짐작할 수 있.. 하나님의 긍휼을 깨달을 수 있는 성경구절 7가지
기근, 질병, 빈곤, 두려움과 전쟁으로 성난 세상, 깨어진 세상에 긍휼보다 더 절실한 것은 없다. 성경은 끊임없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에 대한 은혜의 소식을 전해준다. 대표적으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가장 잘 보여주는 비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탕자의 비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