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의 이슬람 수니파의 모스크가 과격 이슬람 교리를 설파하고 테러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전격 폐쇄됐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엑상프로방스 외곽의 다레살람 모스크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지역 경시청에 의해 강제로 문을 닫았다고 2일 보도했다. 그 동안 이 모스크는 이맘(이슬람 성직자)인 샤레프 므라벳의 설교 때문에 프랑스 사법당국의 집중적인 감시를 받아왔다... 기독교인을 살해한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 단체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의 기독교인 공격과 살해 사건으로 인해 종교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79세의 기독교인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이 여성의 가슴에 아랍어로 ‘당신이 바로 다음차례가 될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