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1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17일 오후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2014.05.17... [포토뉴스] 금수원 공개현장 기자회견
18일 오전 기독교 침례회 소속의 금수원 내부공개, 금수원의 대강당 옆 공간에서 구회동(의사) 기독교침례회의료인, 박영환 순영목장 팀장,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이사, 전현식 전 미국국립대교수, 조평순 함해어촌영어조합 대표가 기자회견을을 통해 평신도협의회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 2014.05.18... [포토뉴스] 공개된 금수원
검찰이 지난 1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18일 오전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설명해주는 사람은 조평순 삼해어촌영어조합 대표. 2014.05.18 .. 구원파(복음침례회), "매도 중단" 기자회견 열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구원파인 기독교복음침례회가 15일 구원파의 본산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에 집결해 기자회견을 열어 종교탄압 중단을 주장했다. 이들을 대변하는 복음침례회 사무국의 조계웅 대변인은 금수원 정문에서 기자들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를 구조하지 못한 1차 책임은 해경에게 있다"며 "천해지에 대한 수사 수준만큼 해경에 대한 수사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