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19일 주일낮예배에서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창 19:30~3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석 목사는 “성범죄에 대해 성경말씀이 뚜렷이 선포해 주는 경고가 무엇인지를 함께 상고해보고자 한다”고 했다... “EBS, ‘퀴어 이론의 창시자’ 주디스 버틀러 강연 취소하라”
행동하는엄마들·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 17개 시민단체는 15일 경기도 일산시 소재 EBS 사옥 앞에서 ‘소아성애·근친상간·동성애 옹호하며 성 해체, 가정 해체를 주장하는 反윤리적 인물인 주디스 버틀러의 EBS 특강 취소 요청 및 교육방송의 본분을 망각한 EBS를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동성애 옹호자 여러분, 근친상간도 괜찮습니까?"
미국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동성애 옹호자들은 근친상간에 대해 뭐라고 답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사랑이면, 대상이 누구든 중요하지 않다'는 동성애자들의 논리가 우리의 도덕적 기준을 허물고 '근친상간'(近親相姦)까지 허용하는 사태를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칼럼 전문이다... "동성애자 권리처럼…우리도 성관계 권리 있다" 주장 '근친상간' 母子 '논란'
미국 뉴멕시코 모니카에 살고 있는 모니카 마레스(36·Monica Mares)와 갈렙 피터슨(19·Caleb Peterson)은 모자지간(母子之間)으로 '근친상간 혐의'로 체포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의 권리처럼 우리의 성관계 역시 정당하며 이를 위해 싸우겠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모니카가 16살에 아들을 입양 보냈으며, .. [주요셉 칼럼] 현대 선악과 ‘불법적 섹스’를 피하라
창세기 3장에 나오는 금단의 열매 선악과(善惡果,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사건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명한 열매인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어 하나님께 범죄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으니까... 9세 넘은 친딸에게 욕정…? 터키 이슬람 율법 해석 '논란'
터키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디야네트 홈페이지의 이슬람 율법 질의 코너에 "친딸에게 욕정을 느꼈다면 아내와의 결혼은 종교적으로 무효가 되는가?"(whether a man's having "lustful" feelings for his daughter would religiously invalidate his marriage with the girl's mother)'라.. [건사연 칼럼] 성적자기결정권, 그 횡포를 누가 막을 것인가?
최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서 간통죄를 위헌 판결하면서 그 근거로 성적자기결정권을 내세웠다. 헌재의 위헌 판결문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헌법 제10조는 개인의 인격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있고, 인격권과 행복추구권은 개인의 자기운명 결정권을 전제로 한다. 이 자기운명결정권에는성행위 여부 및 그 상대방을 결정할 수 있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심판대상 조항은 개인의 성적 자.. "동성애·근친상간, 진리의 틀 벗어나 분열 오고 정신 깨진 것"
6일 오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월례회가 과천소망교회(담임목사 장현승, 기독교학술원 연구원)에서 '동성애 이슈와 교회영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을 주제로 발표한 박종서 목사(양지평안교회 담임)은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정리하며 "요즘 포스트모던 시대는 외부에서 주어진 이 구조 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멋이요, 이렇게 살아야 주체적인 사람.. 시민들, 동성애 등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교육 금지법 제정 나선다
성폭력과 성매매, 근친상간, 동성애 등 비윤리적인 성문화 확산을 방지하고 이에 대한 선전·교육을 금지하는 법 제정을 위한 모임이 본격 출범한다.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교육금지법' 제정촉구 시민행동(발기인 공동대표 이요나 목사·시민행동)은 25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국민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성간 결합' DOMA 폐기후 결혼관 '후폭풍'
미 연방 대법원에 의해 결혼보호법(DOMA)이 폐기된 이후, 환호하고 있는 사람들은 동성애자만이 아니다. 일부다처주의자들도 "일부다처제가 미국에서 합법으로 정착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나서고 있는 것이다. 가까스로 동성끼리 결혼할 권리를 획득한 동성애자들은 일부다처주의자들의 이런 액션이 여론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별개의 문제"라며 애써 거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