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의 첫 번째 초점, 삶의 변화 아냐… 은혜 공급하는 것”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담임)는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 중심 설교? 그리스도 형상 설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고 목사는 “남침례신학교 설교학 교수 아브라함 쿠루빌라는 설교의 목적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설교에서 중요한 것은 ‘삶의 변화’”라며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목적을 독자의 변화라고 이해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닮아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