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담임목사 청빙 과정 중에 있는 대구동신교회(담임 권성수 목사)가 청빙 대상 후보를 최종 4명으로 압축한 가운데, 이들 4명의 후보들이 최근 4주 동안 차례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4명의 후보는 문대원 목사(만 40세, 한국선교연구원 상임연구위원, 현 대구동신교회 파송선교사), 배준현 목사(만 41세, 현 대구동신교회 부목사), 박성훈 목사(만 40세, 현 대구동신교회 부목사), 이정.. [코로나 사태] 권성수 목사 “현장 예배 중단, 불신앙적 조치 아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20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예배당 현장에서의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단하고 영상 및 가정 예배로 대체한 대구동신교회의 담임 권성수 목사가 21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권 목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계에는 창조질서와 자연법칙이 있다.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는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한국교회 첫사랑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회의 1월 월례회 ‘한국교회 첫사랑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11일 오전 7시 종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림인식 목사가 마태복음 5:40-48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산상수훈은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 질 것을 요구한다”며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위해 기도하는 게 바로 산상수훈의 핵심”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