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국민임대주택' 단지 운영 민간에 첫 위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월 말부터 1년간 김포 지역 국민임대주택 2개 단지의 운영을 민간에 위탁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임대주택 관리업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한 정부 발표에 따른 것이다. LH에 따르면 이달말부터 일년간 김포 서암과 양곡 두 지역에서 민간 위탁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LH가 민간에 위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