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민미션포럼이 ‘위드 코로나 시대, 목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8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주제강연에는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한소망교회)·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나섰다. 먼저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한소망교회)는 ‘두 개의 교회가 온다’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생명보다 중요한 게 예배다. 이 팬데믹 시대, 온라인 예배는 복음을 담는 폼(Form.. “코로나 시대, 처음사랑과 열정 회복하자”
“한국교회가 예배를 얼마나 소홀히 했는가? 물론 교회가 코로나 집단 감염지가 돼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교회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현장 예배를 잘 드려왔다”며 “그래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수 만 명이 모여도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되지 않았다. 한국교회 전반이 하나님보다 코로나19를 두려워했다면 이제라도 정통 교회론을 굳세게 세워야 한다”.. "교회는 분열보다 통합을 추구해야"
국민미션포럼 ‘초갈등사회 한국교회가 푼다’라는 제목으로 CCMM빌딩에서 19일 오후 2시부터 열렸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문수석 목사는 축사에서 “갈등을 조장하는 누군가를 손가락질하기보다 우리부터 먼저 회개해야한다”며 “초 갈등을 겪는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