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군선교위원회에서 주관하는 '6.25전쟁 67주년 기념 애국기도회'가 지난 24일 오전 9시 30분 국립현충원에서 광림교회 장로회, 남녀선교회, 실업인선교회, 고넬료선교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47748/6-25-67-24-9-30-80.jpg?w=188&h=125&l=50&t=40)
이날 참석자들은 현충원 만남의 집 2층에서 예배를 드린 후에 현충문으로 자리를 옮겨 국립현충원 의장대 사열에 맞춰 헌화를 하였으며, 인근 묘역으로 이동하여 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선열들에 대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현충원 찾은 '한교연' 한영훈 대표회장 '주기철 목사처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양화진 선교사묘역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잇따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영훈 대표회장과 명예회장 최성규 목사 등 한교연 임직원과 회원교단 총회장·총무 등 교계인사 50여 명은 이날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돌아보고 130년 전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한 고귀한 선교의 발자취를 남긴 언더우드 선교사 묘역에 헌화하고 예배드렸다... 한영훈 대표회장 "선교사·애국지사 뜻 잇겠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양화진 선교사묘역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잇따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영훈 대표회장과 명예회장 최성규 목사 등 한교연 임직원과 회원교단 총회장·총무 등 교계인사 50여 명은 이날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돌아보고 130년 전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한 고귀한 선교의 발자취를 남긴 언더우드 선교사 묘역에 헌화하고 예배드렸다... 유해로 고국 품에 돌아온 故 박병선 박사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약탈당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받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고(故) 박병선 박사의 유해가 30일 인천국제공항에 고국에 도착, 국립현충원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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