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한인 선교사들로 구성된 네팔재난대책본부가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 현지인을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지진 발생 3일만인 27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네팔재난대책본부(어준경 본부장 외 12명)는 5월 1일 현재 약 6만 불의 헌금을 모금하여 총 7개 도, 33개 마을의 .. "6·25전쟁 당시 도움 받았던 네팔, 이제는 우리가 그들 도울 때"
재네팔한인선교사회가 민간 차원에서 '네팔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